
왕십리 곱창이야기
·
일상
안녕하세요 성장형개발자입니다. 어제는 갑자기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조금 내렸어요! 그래서 퇴근하던 중이였는데 갑자기 친구가 곱창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타고 있던 지하철을 바로 내려서 왕십리로 향했습니다!!! 예전에 처음만났을 때도 갔던 곳이였는데 친해진 이후로는 처음으로 갔어요! 그리고 가는 길에 곱창이면 요즘 새로 나왔다는 진로 소주를 먹어볼까? ㅋㅋㅋ 생각을 했죠 마침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개발하다가 몸이 힘들고 몸에 기름칠 좀 하고 싶었는데 잘됬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ㅎㅎ 일단 모듬곱창으로 2인분을 시켰어요! 여기의 장점이라면 저같은 일하는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고기까지 구우면 좀 귀찮고 그런데 여기는 알바생분이 친절히 구워주시더라구요! 나름 꿀 ㅎㅎ 그리고 여기 떡이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