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실기 이후 다시 글을 작성한다. 실기 가채점 결과 58점이였고, 낙담하지 않고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려고 한다.
마음가짐을 다시 가지자. 정신을 차리자. 내가 생각했을 때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개발을 집에서 하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시도해보자. 혼자 생각을 정리하던서 적었던 글을 올린다.
ㅇ 현 문제상황인지('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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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프로젝트를 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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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소 한 개의 언어를 충분히 숙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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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열정만 가득차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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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는 편이며, 어떤 점이 문제이고 걸림돌이 될 것인지를 인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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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ㅇ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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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자! 시도를 안했을 뿐
-그렇기 위해서는 환경 셋팅을 해야함
-리눅스(os)->Pycharm->Mari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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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대한 숙달은 기초인강을 들으면서 극복하고, 필요시 책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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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더 필요하지만 행동을 해보고 방향성을 가지고 열정을 다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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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알기 위해서는 부딪혀야한다. 부딪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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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친구의 쇼핑몰을 만들어보자
ㅇ 환경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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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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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 / 간단(Vue.js) / 바뀔내용이 많은 경우(React.js) / 기본(HTML5, CSS, Java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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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 Python(Pyc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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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 Mari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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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디터 - VS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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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관리프로그램 - 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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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그라운드 - AWS, Docker, network
ㅇ 공부 순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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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먼저일까 차근차근 공부해서 시도하는 게 먼저일까?
나는 아직 신입이기도 하고, 처음이기도 하기에 차근차근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전체적인 흐름을 타고 가다가 막히는 부분에 대해서 찾아보고 공부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차근차근 공부해서 개발하는 건 내 스타일은 아닌듯함, 부딪히고 거기를 극복해서 하는 편이 더 나의 스타일
현재까지의 생각을 정리한 글이고 이제부터 꾸준히 올리기 시작할 것이다. 화이팅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